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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지능형 무인선 개발 및 활용계획Development of multi-purpose intelligent unmanned surface vehicle

Other Titles
Development of multi-purpose intelligent unmanned surface vehicle
Authors
손남선김선영
Issue Date
28-12월-2018
Publisher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Keywords
Unmanned surface vehicle; ARAGON; Autonomous navigation; Remote ocean observation; Remote ocean surveillance
Citation
선박해양기술, v.59, no.1, pp 14 - 19
Pages
6
Journal Title
선박해양기술
Volume
59
Number
1
Start Page
14
End Page
19
URI
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8136
Abstract
무인선(Unmanned Surface Vehicle, USV)은 사람이 타지 않는 선박으로서 원격으로 통제되거나 자율적으로 운용되는 선박을 의미하며, 주로 악천후시 유인선이 수행하는 힘들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다양한 해상 임무를 목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EEZ 상 불법어로행위 단속을 위한 해상감시업무와 대형해양조사선이 들어가지 못하는 NLL 등 저수심 지역의 해양조사업무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무인선이 해상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자율운항기술이 필수적이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는 자율운항이 가능하며 해상임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무인선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연구장비 개발 및 인프라 구축사업으로서, “다목적 지능형 무인선 국산화 개발”과제를 2011년부터 진행하여 왔다. 아라곤(ARAGON)이라는 무인선 시험선을 1호부터 3호까지 총 3척을 개발하였다. 아라곤호는 불법어선의 해상감시를 위해 45노트 고속운항이 가능하며, 유의파고 2.5미터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원격운항은 물론, 원하는 수역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며, 접근하는 타선을 레이더, 라이다,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충돌회피가 가능한 자율운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라곤호에는 임무별 센서를 선택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 해상감시를 위하여 레이더와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해양조사를 위한 멀티빔소나, ADCP, CTD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모선 혹은 육상의 원격관제시스템에서는, 주통신, 보조통신, 위성통신의 3중화 통신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실시간 원격해양감시 및 원격해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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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Nam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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