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이하 KRISO)는 심해공학수조 공사지연에 대해 기본설계에 대한 연구소의 검증 부족으로 입찰 및 시공사 선정이 지연된 것으로 보고 연구책임자 및 관련자 등 9명에 대해 징계조치를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벽체변형, 누수 및 협력업체 농성에 대하여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TFT를 구성 운영한다.

◦ 벽체변형, 누수 관련하여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 구조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안정’ 판정을 받았으며, 보수방안에 대해 시공사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

◦ 또한 장치 설치 A업체로부터 밀린 대금 받지 못한 협력업체 시위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이면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KRISO는 심해공학수조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 발전에 기반에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