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부식 및 손상 부재를 고려한 침몰선박의 구조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Structural Stability Assessment of a Sunken Ship Considering Hull Corrosion and Damaged Members
- Other Titles
- Structural Stability Assessment of a Sunken Ship Considering Hull Corrosion and Damaged Members
- Authors
- 이승현; 김원돈; 서재준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 Keywords
- Sunken ship; Corrosion; Section modulus; Ultimate strength; Damage size; Sunken ship (침몰선); Corrosion (부식); Section modulus (단면계수); Ultimate strength (최종강도); Damage size (손상크기)
- Citation
-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지, v.19, no.4, pp 332 - 340
- Pages
- 9
- Journal Title
-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지
- Volume
- 19
- Number
- 4
- Start Page
- 332
- End Page
- 340
- URI
- 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7819
- ISSN
- 2288-0089
2288-081X
- Abstract
- 침몰선박은 선체 내에 적재되어 있는 잔존연료 및 유해 화물 등의 유출로 인하여 주변 환경과 선박의 안전 항해에 피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침몰선박은 해저에 침수된 상태로 비교적 안정적인 하중 상태에 놓여있지만 선체 자중, 화물창의 잔존화물에 의한 하중, 해저면과의 접촉상태, 조류 및 해류 등의 흐름에 의한 하중을 받으며, 침몰 이후 부식이 진행되어 선체 구조부재의 두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침몰선박의 붕괴 가능성에 대한 구조안전성 평가가 필요하며 그 결과는 침몰선박의 위해도 평가요소 중 ‘유출가능성’ 평가 항목에 반영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침몰선박의 구조 안전성 평가 방법에 대한 단계별 절차를 제시하고, 집중관리대상 침몰선박으로 분류된 ‘제7해성호’를 대상으로 선체구조의 붕괴 가능성을 추정하기 위한 구조 안전성 평가 방안을 제시한다. 침몰 당시 선체 손상 상태와 침몰 이후 선체구조 부재의 부식량 추정을 바탕으로 대상 침몰선박의 선체구조 붕괴 가능성을 산정한 결과, 현 상태에서는 전체적인 선체구조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편으로 추정되지만, 향후 시간에 따른 부식량 증가로 인한 선체구조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은 다소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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