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유해액체물질(NLS) 유출사고대비 물질군 선정에 관한 연구Prioritizing Noxious Liquid Substances (NLS) for Preparedness Against Potential Spill Incidents in Korean Coastal Waters
- Other Titles
- Prioritizing Noxious Liquid Substances (NLS) for Preparedness Against Potential Spill Incidents in Korean Coastal Waters
- Authors
- 김영윤; 최정윤; 손민호; 오상우; 이문진; 이상진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해양환경안전학회
- Keywords
- 유해액체물질(NLS); 우선순위; CRS 시스템; 유출사고대비물질군; 사고관리방안; Noxious Liquid Substances (NLS); Prioritization;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System; HNS grouping for Incident Preparedness; Incident management
- Citation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v.22, no.7, pp 846 - 853
- Pages
- 8
- Journal Title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Volume
- 22
- Number
- 7
- Start Page
- 846
- End Page
- 853
- URI
- 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714
- DOI
- 10.7837/kosomes.2016.22.7.846
- ISSN
- 1229-3431
2287-3341
- Abstract
- 해상 유통되는 유해액체물질(NLS)의 유출사고대비 물질군 선정을 위해 596종의 NLS를 대상으로 위해성 DB를 구축하고 우선순위 선정시스템을 통해 전체 우선순위를 선정하였다. 우선순위 목록을 바탕으로 2014-2015년 해상유통물질 158종을 추출한 뒤 물질군 구분 기준을 적용하여 0~3순위의 4개 물질군을 제시하였다. 국가차원의 NLS 유출사고대비를 위해서는 물동량 및 유해성이 높은 0~1순위 물질군의 집중관리와 함께 2~3순위 물질군의 정보 구축작업이 지속되어야 한다. 항만별로는 NLS 유통 유형이 다르므로 각 항만의 물질별 유통특성을 파악한 뒤 0~1순위 물질군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해남부권역(울산, 부산), 남해중부권역(광양, 여수), 서해중부권역(평택, 대산, 인천)을 NLS 사고대비를 위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해상유통되는 NLS 의 감시?감독을 강화하고 방제 장비, 자재 및 약제를 집중 배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위해성 DB의 구축과정에서 나타난 위해성 정보 부재 물질들의(만성독성) 지속적인 생산 및 보완이 필요하며, 특히 수생태 독성의 경우 해양생물종을 대상으로 한 자료 생산 및 확보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해상 HNS 사고 관리를 위해서는 HNS 해상유통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조속히 구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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