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사례 분석을 통한 CO2 해양 지중 주입 및 저장 비용 예측

Abstract

본 연구는 국내에서 CO2를 해양 지중 저장할 때, 주입 및 저장 비용의 범위를 분석한 연구이다. CO2 포집 내지 수송의 경우 그 비용 예측에 관한 문헌이 많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경험식이 존재한다. 하지만 주입 및 저장의 경우, 각각의 저장소 다른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저장소당 그 비용이 차이가 많이 발생하고 또한 다양한 주입 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사례로부터 일반적인 경험식을 세우기는 매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해외 사례를 통해서 국내에서 CCS 사업 수행시 주입 및 저장 비용의 범위를 예측하고자 한다. 현재 CO2 주입 및 저장 비용에 알려진 경험식은 북미 내륙을 대상으로 한 경험식이 유일하다. 이 식을 적용하여, 해저 2500m에 CO2를 저장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연간 100만톤, 300만톤 주입시, 톤당 가격은 US$0.52, US$0.19로 매우 작게 예측된다. 하지만 최근 ZEP에서 나온 보고서에 보고된 결과로부터 주입/저장 비용을 예측하면, 해양 지중에 연간 170만톤 주입시, 주입/저장 비용은 US$20.5로 북미 내륙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른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저장소당 그 비용이 차이가 많이 발생하고 또한 다양한 주입 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사례로부터 일반적인 경험식을 세우기는 매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해외 사례를 통해서 국내에서 CCS 사업 수행시 주입 및 저장 비용의 범위를 예측하고자 한다. 현재 CO2 주입 및 저장 비용에 알려진 경험식은 북미 내륙을 대상으로 한 경험식이 유일하다. 이 식을 적용하여, 해저 2500m에 CO2를 저장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연간 100만톤, 300만톤 주입시, 톤당 가격은 US$0.52, US$0.19로 매우 작게 예측된다. 하지만 최근 ZEP에서 나온 보고서에 보고된 결과로부터 주입/저장 비용을 예측하면, 해양 지중에 연간 170만톤 주입시, 주입/저장 비용은 US$20.5로 북미 내륙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