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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인근 항만으로 부터 국내 선박평형수 배출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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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오정환-
dc.contributor.author김은찬-
dc.contributor.author이승국-
dc.date.accessioned2021-12-08T15:41:01Z-
dc.date.available2021-12-08T15:41:01Z-
dc.date.issued20140522-
dc.identifier.uri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4605-
dc.description.abstract전 세계 물동량의 90% 이상이 해상 운송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수십억톤의 선박평형수가 이송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선박평형수에 의한 해양생물 및 병원균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한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2004년 채택하고 발효를 앞두고 있다. 선박평형수 협약이 발효되면 모든 선박은 선박평형수를 처리하거나 외해에서 교환하여야 한다. 또한, 선박평형수 배출보고서 작성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미생물 개체수의 배출기준을 만족하여 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수질이나 방사능과 같은 오염수 처리에 관한 규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된 방사능 유출로 인하여 인근 해역이 오염됨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는 사고 이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50마일 이내에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에 대해 선박평형수 적재를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고 선박의 안전상 불가피하게 적재한 경우에는 국내항 입항전에 공해상에서 완전히 교환할 것을 권고하였다. 협약 발효전이라, 우리나라는 선박평형수 배출보고서 작성이 의무가 아니므로 정확한 배출 정보를 알 수가 없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 화물량으로부터 선박평형수 배출량을 추정 하였다. 2012년 일본 동부해역의 11개 주요항만에서 국내 주요 항만으로 배출된 선박평형수 양은 약 67만톤 추정되고 있다. 일본의 가시마항에서 약 43만톤(65%)과 샌다이 약 14만톤(21%)로 전체의 86%를 차지하였다. 국내 주요항만에 배출된 양은 여천과 울산에 각각 약 23만톤과 21만톤으로 전체의 65%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선박평형수 배출량은 국내 입항하기 직전에 기항했던 항만에서 모두 취수한 것으로 가정하여 산정한 것으로, 실측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R-
dc.title후쿠시마 원전 인근 항만으로 부터 국내 선박평형수 배출량 추정-
dc.title.alternativeAn Estimation of Ballast Water Discharge in Major Ports of Korea from the Ports near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s-
dc.typeConference-
dc.citation.title2014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dc.citation.volume1-
dc.citation.number1-
dc.citation.startPage77-
dc.citation.endPage77-
dc.citation.conferenceName2014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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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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