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P를 활용한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항목 개선에 관한 연구

Abstract

부는 2001년 잠재적 해양오염원이나 해양사고 유발요인으로 작용하는 침몰선박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평가할 수 있는 침몰선박관리규정을 제정하여 침몰선박의 정보관리뿐만 아니라 침몰선박의 관리체계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제정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은 침몰선박의 초기 위해도 평가 모델의 평가항목과 평가 항목별 평가지수에 대해서 최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제47조의 2의 위해도 평가항목에 대하여 항목별 가중치를 재평가하고 신규 위해도 평가항목 도출을 위해 AHP 기법의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현행 관련법에 의해 규정되어 온 위해도 평가항목 가중치를 재조정하고, 신규 위해도 평가항목(사고원인, 조류)을도출하고 연료유적재량, 독성물질, 폭발성가스에 대하여 각각 가중치가 평가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 항목은 독성액체물질이 21%, 유출가능성이 16%, 폭발성가스가 15%, 연료유적재량이 11%, 해역환경민감도가 8%, 해상교통환경이 7%, 사고원인이 6%, 조류가 5%, 여유수심, 선박종류가 각각 4%, 선박규모가 3% 순위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나 제정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은 침몰선박의 초기 위해도 평가 모델의 평가항목과 평가 항목별 평가지수에 대해서 최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제47조의 2의 위해도 평가항목에 대하여 항목별 가중치를 재평가하고 신규 위해도 평가항목 도출을 위해 AHP 기법의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현행 관련법에 의해 규정되어 온 위해도 평가항목 가중치를 재조정하고, 신규 위해도 평가항목(사고원인, 조류)을도출하고 연료유적재량, 독성물질, 폭발성가스에 대하여 각각 가중치가 평가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 항목은 독성액체물질이 21%, 유출가능성이 16%, 폭발성가스가 15%, 연료유적재량이 11%, 해역환경민감도가 8%, 해상교통환경이 7%, 사고원인이 6%, 조류가 5%, 여유수심, 선박종류가 각각 4%, 선박규모가 3% 순위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