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위험유해물질(HNS) 관리 우선순위 선정에 관한 연구

Abstract

국내에 해상 유통되는 위험 유해물질(HNS, Har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은 약 6,000여종, 2억 5,100만톤으로 전체 해상 물동량의 약 19%를 차지하며 최근 10년간 약 66%의 증가 추세에 있고 세계 평균증가율의 2.5배에 해당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국내 해상에서 HNS 유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형 HNS 유출사고에 대한 대비&#8228 대응&#8228 사후처리 및 복원기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해상 유통되는 모든 HNS의 관리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며 해상유통량, 물리&#8228 화학적특성, 인체 및 환경위해성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HNS 관리 우선순위 물질을 선정하여 사고관리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화학물질 관리 우선순위 기법을 검토하여 해상 HNS 관리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한 우선순위선정기법을 개발하고 우선관리물질을 선정하였다.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해양환경관리법상 유해액체물질로 지정된 545종을 대상으로 물리&#8228 화학적특성(헨리상수, 인화점, 발화점, 폭발한계), 인체(경구, 흡입 급만성독성, 발암성, 기타독성) 및 수생태독성(급/만성), 잔류성(반감기, BCF), 해상유통량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우선순위 선정체계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발된 CRS-KOREA(II)를 기반으로 개발하였고, 크게 인체위해성과 수생태위해성 분야를 대상으로 각각 노출과 독성자료를 점수화하였다. 인체 및 수생태 위해성은 각각 노출인자(해상유통량, 반감기, BCF)와 독성인자(급/만성)로 구성하였고, 각 인자내의 지표는 합의 관계 노출인자와 독성인자는 곱의 관계로 설정하여 노출과 독성인자의 점수비중이 동일하도록 유도하였다. 최종적내 해상에서 HNS 유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형 HNS 유출사고에 대한 대비&#8228 대응&#8228 사후처리 및 복원기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해상 유통되는 모든 HNS의 관리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며 해상유통량, 물리&#8228 화학적특성, 인체 및 환경위해성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HNS 관리 우선순위 물질을 선정하여 사고관리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화학물질 관리 우선순위 기법을 검토하여 해상 HNS 관리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한 우선순위선정기법을 개발하고 우선관리물질을 선정하였다.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해양환경관리법상 유해액체물질로 지정된 545종을 대상으로 물리&#8228 화학적특성(헨리상수, 인화점, 발화점, 폭발한계), 인체(경구, 흡입 급만성독성, 발암성, 기타독성) 및 수생태독성(급/만성), 잔류성(반감기, BCF), 해상유통량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우선순위 선정체계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발된 CRS-KOREA(II)를 기반으로 개발하였고, 크게 인체위해성과 수생태위해성 분야를 대상으로 각각 노출과 독성자료를 점수화하였다. 인체 및 수생태 위해성은 각각 노출인자(해상유통량, 반감기, BCF)와 독성인자(급/만성)로 구성하였고, 각 인자내의 지표는 합의 관계 노출인자와 독성인자는 곱의 관계로 설정하여 노출과 독성인자의 점수비중이 동일하도록 유도하였다. 최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