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과 식별기술을 위한 한국형 위험유해물질의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위한 연구

Abstract

우리나라 연안 해역은 빈번한 선박조우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잠재 위험이 높은 해역이며, 선박으로 해상 운송되는 HNS(Harzardous and Noxious Substance)의 물동량은 전체 HNS 물동량의 50 %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유출 사고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HNS 사고에 대비한 범세계적 대응구축을 위한 요구에 부응해 OPRC-HNS 협약에 우리나라도 가입함에 따라, HNS 해양사고에 대비한 국내여건에 맞는 HN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국내의 기존 545종의 기존 공시된 DB를 기준으로 차후 모바일 자료로 전환하기 위한 통일된 물질 고유번호와 물질정보, 위험성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6000여종에 달하는 추가 유해물질의 데이터베이스 확장을 위해 우선순위 결정의 고려점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존 개발된 미국, 일본, 유럽형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여 해상 운송되는 HNS의 물질정보와 폭발성과 부식성을 포함한 거동특성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였다. 또한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문제점과 혼합물 물질정보의 미비 등 향후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확인하고, 향후 모니터링 기술개발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였다.추세에 있다. 이러한 HNS 사고에 대비한 범세계적 대응구축을 위한 요구에 부응해 OPRC-HNS 협약에 우리나라도 가입함에 따라, HNS 해양사고에 대비한 국내여건에 맞는 HN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국내의 기존 545종의 기존 공시된 DB를 기준으로 차후 모바일 자료로 전환하기 위한 통일된 물질 고유번호와 물질정보, 위험성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6000여종에 달하는 추가 유해물질의 데이터베이스 확장을 위해 우선순위 결정의 고려점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존 개발된 미국, 일본, 유럽형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여 해상 운송되는 HNS의 물질정보와 폭발성과 부식성을 포함한 거동특성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였다. 또한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문제점과 혼합물 물질정보의 미비 등 향후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확인하고, 향후 모니터링 기술개발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