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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CCS 기술개발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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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강성길-
dc.date.accessioned2021-12-08T13:40:20Z-
dc.date.available2021-12-08T13:40:20Z-
dc.date.issued20160520-
dc.identifier.uri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3837-
dc.description.abstract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하나로서 최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arbon Capture & Storage CCS)이 부각되고 있다. CCS 기술이란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CO2를 포집하여 이를 육상이나 해저 심부 지질구조내로 수송·주입시켜 수백-수천년 이상을 장기간 안전하게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2014)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17%를 CCS가 분담할 것이라 전망하였으며, 기후변화정부간패널(IPCC, 2014)에서는 CCS 없이 +2oC 시나리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38%(약2조US$) 이상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세계 각국은 2020년까지 CCS 기술 실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노르웨이의 Sleipner 프로젝트 등 50여개의 대규모 실증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0년 “국가CCS 종합 추진계획”을 채택하여 범 부처가 공동으로 관련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질학적 여건상 육상보다는 해양 퇴적층을 대상으로 한 CO2 저장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이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는 해양수산부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석유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 서울대 등과 함께 국내 최초로 지난 2005년부터 해양에서의 CO2 수송 및 저장 처리를 위한 핵심 실용화 기술개발 및 관련 실용화 추진 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지난 10년간 추진한 R&D를 통해서 1) 국내에서의 해양CCS 실용화 추진모델 및 관련 법·제도안 마련 2) 해양저장소 DB 구축 및 울릉분지 대륙붕 실증후보지 도출, 3) 100만톤급 CO2 수송-저장 개념설계(Pre-FEED) 및-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R-
dc.title해양 CCS 기술개발 현황과 과제-
dc.title.alternativeThe Latest Progress on R&D for Offshore CO2 Storage in South Korea and Its Future Plan-
dc.typeConference-
dc.citation.title2016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dc.citation.volume1-
dc.citation.number1-
dc.citation.startPage10-
dc.citation.endPage10-
dc.citation.conferenceName2016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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