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 FLNG EPCIC 공사 Hook-Up & Commissioning을 위한 Shipyard/Offshore Stage별 시스템 시운전 Sequence 기법 개발

Abstract

해상부유물 건조 시, 생산설계도면을 기준으로 부품 번호에 따라 제작·조립이 착수되며 DAP(Detail Assembly Planning)에 맞추어 소부재 조립이 완성이 된다. 이후 중 조립에서는 WSD(Working Sequence Diagram)에 의해 블록 디비젼이 형성되며 대조립을 거쳐 강성을 가지는 구조물이 완성된다. 다음 단계로 도면과 Conformity가 100% 일치됨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에 대한 선주 측의 Mechanical Completions 확인 검사가 끝난 뒤 Yard의 품질에 만족한다는 Certification이 발행된다. 이후 Commissioning을 착후하게 된다. 본 발표에서는 상기 일련의 과정이 끝난 후에 진행될 Commissioning 을 아래와 같이 Stage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FLNG의 경우 Commissioning은 크게 9가지 Stage 로 나눌 수 있다. 1. Hull(Substructure)의 Yard의 안벽에서 Pre-Commissioning 부터 Commissioning. 2. 안벽에서 Substructure yard commissioning. 3. Topside utilities commissioning. 4. Topside process commissioning 5. Sea Trial 6. Tow 7. Offshore Hook up and cold pre-Commissioning and Commissioning. 8. Offshore hot commissioning, LNG & C3 import. 9. Offshore start-up on gas from wells. 특히 본 발표에서는 총 9가지 Commissioning Stage에서 최종 Delivery Completion 잔여 물량을 예측하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순서를 확정하는 기법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