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해양쓰레기 수거지원 기술 개발

Abstract

매년 8백만 톤의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 바다로 유입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약18만 톤 이상의 해양 쓰레기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들 해양 쓰레기의 발생은 해양환경 파괴 및 수산업의 손실과 해양사고 발생 등 사회 전 방위적으로 확산되어 전 지구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UN, IMO, G7/G20등의 국제기구 및 관련국에서는 해양쓰레기 예방하고 발생에 따른 관련 법·제도와 관련기술 개발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양쓰레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발생원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발생량을 산정 기술 개발필요 하고 다음으로 공간기반의 현존량 분포 추정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최근 수행된 발생량 및 현존량 추정연구에서는 설문조사, 부족한 현장 실태조사, 수행된 수거정보 등을 바탕으로 상대적 발생원 별 비율로 발생량과 현존량을 산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발생량 및 현존량에 대한 부정확성을 내포됨을 의미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성, 해안가 및 강·하구 CCTV 와 조업선박의 동적/정적 데이터 등의 모든 시공간 데이터를 빅 데이터로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빅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발생량/유입량 및 이동 예측을 통한 위해도 평가 공간정보 기반의 해양쓰레기 효율적 수거 및 대응지원 서비스 구축 핵심기술을 개발』을 개발하고 있다. 본 연구의 세부 목표는 ① 발생량 및 유입량 추정 정확도 70%이상 ② 부유, 침적 해안쓰레기 현존량 추정 정확도 70% 이상 ③ 해안가 우심해역의 성상별 이동분포 예측 정확도 70% 이상 ④ 해역별 해양쓰레기 위해도 평가지술 맵 개발 ⑤ 해양쓰레기 관리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수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