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해운항로 실현을 위한 국내 청정 메탄올 수급 시나리오 분석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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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Kim, Yun Ho | - |
dc.contributor.author | Hong, Jang Pyo | - |
dc.contributor.author | 강희진 | - |
dc.date.accessioned | 2025-01-08T07:30:43Z | - |
dc.date.available | 2025-01-08T07:30:43Z | - |
dc.date.issued | 2024-10-24 | - |
dc.identifier.uri | 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10862 | - |
dc.description.abstract |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 80차 회의에서 해운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50년 탄소중립(Net zero)로 상향함에 따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통적인 선형 개선, 추진효율 향상, 항해 기법 최적화 등도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활동이나,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추진시스템에 저탄소 연료 및 후처리 공법 또는 무탄소 연료가 적용되어야 가능하다. 이상적으로는 전기추진선박 또는 수소추진선박(직접 분사 엔진 또는 수소연료전지 선박)이 거론되고 있으나, 에너지 밀도 및 경제적 타당성에서 근미래에 대양을 오가는 선박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 추진선박 다음으로 거론되고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는 메탄올 추진선박과 암모니아 추진선박 둥이 있다. 하지만 위의 선박들 또한 신뢰성 확보 문제,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는 면밀한 분석과 실제 프로젝트 운용을 통한 경험 축적 및 제도/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민간분야에서 주도하기 어려운 바, 정부 주도 하에 국가간 협의를 통한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 실현을 계획 중이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2023년 한-미 녹색해운항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다수 국가와 타당성 조사 및 이행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 미래에 대륙을 오가는 정기선의 연료를 청정 연료로 활용하고자 준비 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청정메탄올 생산 계획 중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향후 녹색해운항로에서 활용가능성 여부를 초기 검토하였다. 나아가 국외에서 수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일부 조사하여 다음 단계인 세부 이행계획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되고자 하였다. | - |
dc.title | 녹색해운항로 실현을 위한 국내 청정 메탄올 수급 시나리오 분석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Name | 2024년도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후기학술대회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대한민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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