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모델을 이용한 선박 스크러버 세정수 배출에 따른 부산신항과 인근 해역의 pH 변화 확산예측Diffusion Prediction of pH variation owing to Scrubber Washwater Discharge using the Numerical Model in Busan New Port and Nearby Ocean
- Other Titles
- Diffusion Prediction of pH variation owing to Scrubber Washwater Discharge using the Numerical Model in Busan New Port and Nearby Ocean
- Authors
- 김선호; 송승헌; 오병철; 김다솜; 이문진; 김태성
- Issue Date
- 10월-2023
- Publisher
- 해양환경안전학회
- Keywords
- 수치모델; 스크러버 세정수; 확산예측; 수소이온농도지수; 용존무기탄소; Numerical Modeling; Scrubber Washwater; Diffusion Prediction; Potential of hydrogen; Dissolved Inorganic Carbon
- Citation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v.29, pp 18 - 27
- Pages
- 10
- Journal Title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Volume
- 29
- Start Page
- 18
- End Page
- 27
- URI
- https://www.kriso.re.kr/sciwatch/handle/2021.sw.kriso/10337
- ISSN
- 1229-3431
2287-3341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부산신항에서 스크러버를 장착한 선박이 세정수를 배출하였을 때 인근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확산예측을 수행하였다. 세정수에 포함된 용존무기탄소(DIC)의 농도를 통제한 채로 세정수의 pH 조건별로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대조기와 소조기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선박 1대에서 24시간 동안 세정수를 배출할 때, pH가 최대 0.076, 0.083 감소하였다. DIC의 경우 0.561mg/L, 0.612mg/L 증가하였다. 부산신항에 수용가능한 선박수인 24대를 전부 가정하여 실험하였을 경우 pH는 0.200, 0.545 감소하였고, DIC는 1.464mg/L, 3.629mg/L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스크러버가 세정수를 처리하였을 때 pH 6.1인 것을 감안하여 선박 1대에서 pH 6.1인 조건으로 24시간 동안 세정수를 배출하는 경우 우리나라 연근해의 연간 pH 변화량보다 약 33.7배 더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선박이 24대일 경우에는 하루이상 표층의 성층화를 유발하고 수심 4m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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