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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해양공공디지털 기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1월 22일, 해양 분야 디지털 전환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11월 22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이하 TTA)와 해양 공공디지털 기술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에 해양과 ICT기술의 융합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 공공디지털 연구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루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 주요 협력 분야는 해양공공디지털 기술의 △표준화 전략 수립과 신규 과제 및 정책 발굴, △연구개발 결과물의 시험 인증, △성과 홍보 및 인력 양성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를 통해 위치·항법·시각(PNT, Positioning, Navigation, & Timing)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해양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KRISO의 PNT 시스템 성능시험 및 표준화, 해양 항법단말기 활용을 위한 형식 승인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KRISO 홍기용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RISO의 해양 PNT 기술과 ICT 기술의 융합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해양 시대를 선도하며, 디지털 해양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