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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산학연 한자리에 모인다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2/10/12 10:11
  • 조회수932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산학연 한자리에 모인다

                                     ▶ 10월 12일, 부산에서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부산 벡스코에서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KRISO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의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 아이너 옌센(Einar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의 귀빈을 비롯하여, 해양재생에너지 선도국가인 덴마크의 머스크(Maersk), 오스테드(Ørsted) 및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국·내외 기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해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학·연의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


□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본 심포지엄은 아이너 옌센(Einar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 요르그 되르푀르(Jorg Weberndorfer) 주한 EU 참사관, 조원동 카본코리아 고문의 기조연설을 통해 시작된다. 그 후 해양 탄소중립에 대한 보다 상세한 논의를 위해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산·학·연의 본격적인 발표 및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첫 번째 세션인 ‘해양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에서는 KRISO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각각 한국의 해양 탄소중립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 두 번째 세션인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유럽 사례’에서는 덴마크 기업 머스크(Maersk), 오스테드(Ørsted), 코비(Cowi),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등이 각 기업의 해양 탄소 중립 관련 사업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 한편, KRISO는 지난 9월 ‘KRISO 2050 해양 탄소중립 기술전략’을 수립한 후 탄소중립 핵심 기술 확보, 실용화 및 상용화 기반 마련, IMO 규제 표준화 대응 등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 이에 더해 이번 심포지엄 개최는 해양 탄소중립 관련 해외 선진사례를 파악하고 국가 간 협력, 기업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KRISO 김부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며 “본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해양 탄소중립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국제 사회가 해양탄소 중립 사회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KRISO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055-639-2428, 2401) 을 통해 누구나 신청하여 참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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