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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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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O, 제27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수상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2/06/09 10:00
  • 조회수1365

KRISO, 제27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수상

▶ 정동호 책임연구원, LNG벙커링선박 개발 기여로 산업포장 수상
▶ 산업포장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3점 수상


해앙플랜트연구본부 정동호 책임연구원, 심해공학연구센터 오승훈 선임연구원, 해양에너지연구본부 김경환 책임연구원, 친환경연료추진연구본부 김현석 선임연구원, 연구관리실 이은찬 행정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 1점, 국무총리 1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3점 등 총 5점의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 지난 31일,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에서 진행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해양플랜트연구본부 정동호 책임연구원(해양플랜트연구본부장)은 LNG벙커링선박 개발 연구사업의 총괄책임자로 역임하여, 국내 최초의 LNG벙커링선박과 벙커링 작업가이드라인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다.


□ 함께 실무를 역임한 심해공학연구센터 오승훈 선임연구원도 LNG벙커링선박의 안정성 평가 및 저항예측연구를 수행하여 LNG벙커링 선박기술의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은 해양에너지연구본부 김경환 책임연구원, 친환경연료추진연구본부 김현석 선임연구원, 연구관리실 이은찬 행정원에 수여되었다. 각각 국내 최초 부유식 파력-풍력 복합 발전 플랜트 시스템 개발과 국내 최초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개발, KRISO 주요사업 기획·선정·관리·평가제도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KRISO는 해양수산부 산하의 기관으로 국내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의 유일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대전 본소를 비롯하여 고성, 거제, 부산 등에 지역거점 연구센터가 있으며, 친환경/자율운항선박, 해양플랜트/해양에너지, 해양안전, 해양시스템 분야의 원천 기술개발과 응용 및 실용화 연구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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