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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 올해의 해양수산 신기술 선정 쾌거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09/15 17:00
  • 조회수108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 올해의 해양수산 신기술 선정 쾌거
- KRISO, 2020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연구 성과 달성   -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3차원 공간 정보를 활용한 선박 침몰 방지‧지연 기술(이하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이 2020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 이번에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받은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은 1년이라는 짧은 개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와 필요성을 인정받아 ISO 국제 표준화에 성공했다. 또한, SCI 국제학술논문 게재(2018), 선급기본승인(AIP) 획득(2018), 미국, 유럽, 일본 등 3국 특허 등록(2019)이 완료된 세계최초 기술이다. 

□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은 충돌, 좌초와 같은 사고로부터 선박의 침몰, 전복 등을 늦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 모든 배는 사고가 났을 때 침몰하지 않도록 국제 규정에 따라 만들어진다. 대형선박의 경우, 인접한 두 격실이 동시에 침수되거나, 전체 선박 길이의 15%가 손상돼 물이 들어와도 가라앉지 않도록 설계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선박이 사고가 나거나 안전 범위를 벗어나는 심한 손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침몰할 수 있다.

□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은 이와 같이 배가 구조적으로 손상되었을 시, 인명의 안전한 대피, 탈출 시간을 확보하고 침몰에 따른 환경,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 이 시스템은 3차원 레이저 스캐닝 정보를 활용해, 각종 배관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선내에서도 부력보조체를 형상에 맞춰 입체적으로 설계·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설치 장비인 선박 내 고정식 소화주관을 부력보조체 제작을 위한 가스 주입장치로 사용함으로써, 비용과 작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은 기존 기술에 비해 기술적·경제적 이점을 가진 기술로써, 향후에 널리 현장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시스템은 건조예정인 전기 차도선 등 친환경선박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 KRISO 김부기 소장은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은 연안여객선부터 해군 함정까지 다양한 선박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그래서 실질적으로 선박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술을 통해 선박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고, 해양 관광 및 교통 등 해사 산업 분야에서 선박 안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한편, KRISO는 지난 4월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을 5개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 이전하는 등 미래 해사 안전을 향한 발걸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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